수원대가 경기지역 중소기업들과 실무자 교육 및 취업 등을 상호 교류하는 산학연계 활동을 펼친다.
수원대 전자부품소재기술혁신센터(TIC·소장 김영호)는 지난 25일 비비테크 및 아인시스템·에스이오·브리지파워·영우화인텍·세원하이텍·조영용접기 등 수원산업단지 소재 7개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갖고, 상시적인 산학연계 활동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대는 참여기업에 반도체 소양교육 및 특성화 교육 등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를 연계해주거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입학 특전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수원대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수원대와 참여기업들은 내년 초 2차 교류회를 열고, 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영호 TIC 소장(공과대학장)은 “이번 중소기업들과의 만남은 교류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서로의 현황을 토대로 상호 실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류회를 주선한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는 “비비테크 직원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수원대와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다 주변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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