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소셜네트워크사이트 링크드인이 기업공개(IPO) 의사를 내보였다.
이 회사를 창업한 레이드 호프만 회장은 25일(현지시각) 영국 가입자 300만 돌파 기념행사에서 “기업공개에 걸맞은 몇몇 균형점이 발생할 텐데, 그게 가까운 시일 안에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공개를 추구하되 당장 열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읽혔다. 세계 이용자 수가 5300만명에 달하는 링크드인은 로이터의 설문에서 기업공개에 가장 적합한 실리콘밸리회사 가운데 하나로 뽑히는 등 기업공개를 향한 흐름이 무르익기 시작했다.
링크드인은 지난해 골드만삭스·맥그로힐·SAP벤처스·베서머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7600만달러를 투자 유치했고, 회원 수를 두 배 가까이 늘렸다. 이에 힘입어 회사 가치가 10억달러로 높아졌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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