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대체적 분쟁해결(ADR) 제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삼아 정책 심포지엄을 연다.
김상수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이민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회를 맡아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김정탁 언론중재위원, 서정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장수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양재규 변호사, 함윤식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홍승기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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