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통합 인프라(Converged Infrastructure)’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한 국내 IT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HP는 통합 인프라 전략에 따라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간 컨버전스를 구현하여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 인프라에는 HP의 시스템, 솔루션, 서비스 제품군이 모두 연계된다.
이를 위해 한국HP는 ‘블레이드 매트릭스’ 등 블레이드 시스템 제품군을 강화하고, ‘시스템인사이트매니저(SIM)’ 같은 관리소프트웨어로 효율적인 IT인프라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HP는 기업 고객이 보다 손쉽게 블레이드 시스템으로 통합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도록 블레이드 관련 교육 동영상도 자체적으로 제작, 배포하고 있다.
이창훈 한국HP 부장은 “경쟁사가 통합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HP만큼 완벽하게 통합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며 “컨설팅, 금융지원 서비스를 더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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