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곽민철 www.infraware.co.kr)는 모바일 브라우저 ‘폴라리스(Polaris)’를 앞세워 올해 국내외 관련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는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자 입력에 대한 반응 속도를 크게 개선한 모바일 브라우저다. 폴라리스는 페이지 플래닝 및 줌잉 등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검색할 때 필요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환경(UI)과 세련된 디자인 및 비주얼 이펙트를 지원해 편의성과 감성에 대한 사용자 요구를 모두 충족시켰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사용자 및 인터넷 환경 변화에 따라 폴라리스를 다양한 웹·단말기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를 기반으로 이미 국내외 통신 시장에서 수많은 고객 사이트를 확보했다. 통신서비스업체로는 국내 SK텔레콤, LG텔레콤을 비롯해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보다폰, 텔스트라, 타타 인디콤 등이 인프라웨어의 고객이다. 인프라웨어의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11.4%(CDMA 기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교세라, 샤프 등 국내외 단말기 제조업체에도 관련 솔루션을 공급했다. 회사는 앞으로 성능, 품질 향상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여 국내외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