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이 직매입 명품관 ‘오 럭셔리’를 통해 명품으로 알려진 ‘에르메스’ 제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마켓을 제외한 인터넷 몰에서 에르메스 정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품목 중에는 에르메스의 대표 가방인 ‘켈리 백’이 포함돼 화제다. 1935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켈리 백은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애용하면서 유명해졌으며, 매년 단 9000개만 한정 생산한다. CJ몰은 이탈리아 현지 직매입을 통해 확보한 옐로우 그린 컬러의 켈리 백 1점을 1290만 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토로카, 산체루, 가든 백 등 여성 가방 10여 종과 실크 스카프, 가죽 팔찌, 남성용 넥타이 등도 입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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