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추계 학술세미나 열려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한기준)은 25일 건국대 새천년관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보보안 신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2009년 정보통신대학원 추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보보호 대책’으로 기조연설한다. 또 손승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이 ‘융복합 기술 동향과 정보보안’을 주제로, 남상훈 클라우드웨이브 사장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안 이슈와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기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보보안 신기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onwoo.konkuk.ac.kr)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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