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법 포럼은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1월 월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발표자로 나선 황창근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인터넷상 불법정보 규제체계에 있어서의 국내법제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정보통신망법 등 현행 법상으로는 인터넷 규제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간의 ‘자율적 해결’에 위임하는 정책적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