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가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연구소와 손잡고 국내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을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 작업에 착수했다.
KAIST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센터는 최근 도곡동에 위치한 KAIST 디지털미디어연구소에서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연구소,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지원센터(앱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센터의 설립 목적 및 향후 활동 방안을 소개했다.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지원센터는 산학 및 개발자 간 지식 공유와 협업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연구하고 성과물을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툴이나 다양한 테스트 장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지원센터에 모바일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툴(SDK)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유수 연구기관들도 기술 및 모듈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유럽 20개 국가의 대학 연합인 ERCIS(European Research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도 참여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지원센터는 내년 2월 서울 도곡동에서 공식 설립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 연구소, 개발자는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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