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도서부문(대표 최대봉)이 내달 20일까지 ‘책, 디지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09 온라인 도서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온라인 도서전은 출판사 중심인 기존 도서전과 달리 독자 부문을 강화한 국내 최대 온라인 책 문화 축제다.
이번 온라인 도서전은 △디지털화에 따른 출판시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집중 조명해 보는 ‘2009 포커스’ △최근 5년간의 국내 출판 동향과 세계 각국의 베스트셀러를 만나보는 ‘2009 책읽기’ △올 한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기 작가들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작가, 독자를 만나다’ △독자들의 직접 투표로 2009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독자, 책을 말하다’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출판사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출판인, 독자와 통하다’ 총 5개의 테마로 꾸며진다.
이 중 2009 포커스에는 디에고 피아첸티니 아마존닷컴 수석 부사장,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대표 등 세계 인터넷서점 및 포털사이트 대표의 단독 인터뷰가 마련돼 디지털출판시대의 변화와 향후 출판 시장의 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 독자, 출판사, 협회, 인터파크도서가 e북의 현재와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온라인 대담회’가 마련되며 오는 19, 20일 양일간 파주에서 열리는 ‘디지털북 페어 2009’ 연계 포럼회를 동영상으로 서비스한다.
최대봉 사장은 “독자와 작가, 출판사가 함께 한 해를 정리하는 대표적 책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온라인 도서전의 목표”라며 “단순 유통 채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출판업계와 작가, 독자를 연결시켜 주는 가교 역할로 선진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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