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오는 13일 국내 대학 최초로 ‘3D 체험관’을 오픈한다.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4층에 100여 평 규모로 마련된 ‘3D 체험관’은 다양한 3D 콘텐츠와 3D 디스플레이 기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상시 체험관으로 3D 그리팅, 3D 게임, 3D 아레나, 3D 라이더 등 22개 코너로 구성됐다. 특히 RFID, 모션인식, 음성인식, 마크업 등 유비쿼터스 기술과의 융합 모델을 전시하고 있어 융합기술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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