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창업주인 김범수 前 NHN 대표가 새로운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를 선보이며 인터넷 비즈니스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전 NHN 대표가 설립한 인터넷 서비스업체 아이위랩은 최근 SNS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한 마이크로카페 사이트인 카카오(www.kakao.com)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카카오는 기존의 카페 서비스가 다수의 이용자가 단일 관심사나 주제를 주제로 하나의 사이트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것과 달리 이용자 개인별로 원하는 지인과 주제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관심 주제와 콘텐츠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카페의 성격을 갖는 동시에 자신의 사이트에서 지정한 회원끼리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SNS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히 관심사별로 원하는 회원과의 한층 긴밀한 교류가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지인들과 실시간 채팅을 즐기거나 일정과 연락처,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동영상과 사진,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다.
또 지인의 업데이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동하는 기능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밖에 아이위랩은 앞서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천하고 평가하는 소셜추천사이트 위지아(www.wisia.com)를 선보였으며, 지난 4월에는 유무선 연동서비스 바이콘을 합병해 모바일 시장에도 도전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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