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이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에 촉매 역할로 나선다.
1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내년부터 각 부처와 공사·공기업 등 각급 공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정부(m거버먼트)’를 시범사업 형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m거버먼트는 기초적인 수준에서 소방방재청의 재난문자서비스와 경찰청 휴대폰 미아찾기, 교육청의 학부모 안내 메시지 서비스 등이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행중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와이브로망과 스마트폰 등을 본격 활용, 고도화된 m거버먼트를 추진한다는 게 NIA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설치된 200만대의 CCTV 가운데 도로·학교·제방 등에 공공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CCTV에 대한 센싱·모바일 전송화 작업이 추진된다.
또 4대강 정비사업 추진시 주요 구간의 수위 및 수질 감시를 비롯해 우정사업본부의 집배원 배송관리 시스템, 기상청의 동네기상 예보 등에 m거버먼트가 우선 적용될 전망이다.
이영로 NIA 디지털인프라단장은 “m거버먼트는 침체일로에 있는 국내 모바일 인터넷에 투자와 활용을 촉진시키는 가장 효과적 수단중 하나”라며 “행안부·방통위 등과 함께 연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에는 시범사업부터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