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과 E-마트(대표 이경상)가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문화 교양강좌를 개설한다.
정보문화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자녀의 인터넷사용 지도와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30개 E-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E-마트 문화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culture.emart.co.kr)에서 가능하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강좌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을 위해 기업과 연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첫 시도”라면서 “앞으로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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