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싱글. 싱글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휴대폰 솔루션이 선보인다.
골프 스코어 관리서비스 업체인 파이네트웍스(대표 김영훈 www.phigolf.com)는 국내외 모바일 솔루션 오픈마켓을 통해 연내 골프종합정보 솔루션 ‘phigolf lite’의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파이네트웍스는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골프 솔루션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이 솔루션은 한국골프학회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골프맵, 그린피 정보, 팁 및 에티켓, 스코어관리, 핸디캡 증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필드 각 홀별 비거리 측정, 필드 공략 내비게이션, 훈련을 위한 스코어 통계 등 보다 세밀한 골프관련 정보를 추가하고 상용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상용 서비스는 구글맵과 GPS 기술이 결합된 ‘터치식 자동 입력시스템’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필드의 정보를 입력하면 휴대폰이 비거리와 볼의 위치 확인, 사용클럽 추천 등 완벽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18홀 라운드를 마칠 때 스코어를 자동으로 기록, 드라이버, 그린적중, 퍼팅 등 영역별 분석을 통해 각종 그래프 통계를 보여준다. 향후 다시 같은 클럽을 방문했을 때는 과거 각 홀별 기록을 구글맵 위에 그래프 형태로 확인,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파이네트웍스는 각 클럽의 필드 맵을 다운받을 시 일정요금을 받는 형태의 수익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세계 3만여 골프장을 대상으로 필드 맵 정보 수집 및 솔루션 매시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티스토어는 물론,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훈 대표는 “기존 스코어 카드로는 개인 기록의 관리와 보관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phigolf lite’를 통해 골프와 휴대폰, GPS가 연계된 새로운 스포츠 매니지먼트 시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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