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3.25인치이던 화면 크기를 4인치 이상으로 키운 휴대형 비디오 게임기 ‘DSi’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27일 니케이비즈니스데일리가 보도했다.
닌텐도는 4인치 이상 화면을 장착한 제품을 내세워 출시한 지 1년여 만에 월 판매량이 줄어들기 시작한 ‘DSi’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 니케이는 새 ‘DSi’ 화면 크기가 소니의 휴대형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에 버금갈 것으로 예상했다.
새 ‘DSi’는 또 전자책(e북)과 동영상 재생 기능까지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1만8900엔(약 24만4000원)으로 기존 ‘DSi’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 3월께 한국과 중국에도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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