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생산기반기술의 미래를 만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이하 생기원)은 2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그린생산기술(Green Technology Power! our future)’을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생기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등 국내 주력산업의 기초가 되는 생산기반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조공정 및 소재 청정화 등 그린화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국제지능형생산시스템(IMS) 의장인 클라우디오 보어(Claudio R. Boer) 박사가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생산 패러다임을 발표하며,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 선진제조프로세스연구부문 책임연구원인 노리미츠 무라야마(Norimitsu Murayama) 박사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정밀
제조업 기술을 소개한다. 상하이교통대학의 리펭 시(Lifeng Xi) 교수와 호주 연방과학원(CSIRO) 부본부장이자 소재개발 전문가인 수이 엘 막(Swee L. Mak) 박사의 주제발표도 뒤따른다. 주제 발표와 토론을 마친 뒤 생기원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로봇 ‘에버’의 축하 판소리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나경환 생기원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뿌리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그린 생산기술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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