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 2차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캠프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캠프 참여형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우수한 프로젝트 캠프에 투입시켜 현장교육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재 KBS2TV 새 드라마 `추노`를 제작 중인 초록뱀미디어, 영구아트의 `더 덤 마피아`, 최근 이탈리아·말레이시아에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낸 툰집의 `로봇 알포`,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총 11개 기업의 프로젝트 캠프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6개월간 해당 프로젝트 캠프에서 현장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은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콘텐츠 제작 관련 실무를 익히게 된다. 국비 지원으로 매월 140만원의 교육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이후 지속적인 취업 지원도 제공받는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관련학과 전공 졸업생이거나 문화콘텐츠관련 공공 아카데미 졸업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한콘진 홈페이지(www.kocca.or.kr)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재정 부담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고, 교육생들은 수준 높은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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