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설계 당선자에 귄테르 베베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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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귄테르 베베르(Gunther Weber)씨와 그의 건축설계팀 소마(SOMA)가 19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설계공모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바다를 큰 객체로 구현한 뒤 각 전시구역을 물 흐르듯 연결해낸 ‘하나의 바다(One Ocean)’를 출품해 31개국 136팀을 제쳤다.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은 6000㎡ 규모로 짓는 국내 첫 해상건출물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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