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전문무역상사 제도 시행을 위해 30일까지 대상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100만달러를 넘는 기업 가운데 타사가 제조한 제품의 수출을 대행하거나 완제품을 구매해 수출하는 비중이 10%를 넘는 업체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과 연결되며, 해외 시장개척단이나 국내외 전시회 참가에서 우선 순위로 기회를 부여받는다.
윤재만 무협 무역진흥본부장은 “그간 우리 수출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종합무역상사 역할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를 대체할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전문무역상사에는 대기업과 중견 수출전문기업이 다수 참가하는 만큼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고 내수 제품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국내 서버 가공·보안 조건부 승인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ET특징주]한미반도체, 해외 고객사 장비공급 소식에 상승세
-
6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7
[ET특징주] 현대차, 새만금에 9조 통큰 투자… 주가 8%대 상승
-
8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9
삼성카드,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기념 삼성닷컴 사전구매 행사 진행
-
10
속보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