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제조사인 노키아가 모바일기기사업부문을 모바일폰과 스마트폰으로 분리, 운영하는 사업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1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노키아의 이같은 전략은 스마트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노키아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적할만한 스마트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전문가들은 노키아의 스마트폰 운영체계인 심비안과 S60 소프트웨어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다.
스마트폰 부문은 노키아의 베테랑 임원인 조 할로가 맡아 첨단 기능을 갖춘 고가폰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모바일폰 부문은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릭 시몬손 재정담당 이사가 이끈다.
한편, 노키아는 올 3분기 5억59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 10년만에 첫 적자라는 극심한 실적부진을 겪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