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맨 F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지문인증 기술을 한 눈에 보여 준다. 지문 인식을 비롯한 생체 인증 방식은 신체 일부분을 열쇠로 사용해 보안성이 매우 뛰어나다.
불안한 치안으로 인해 폐쇄회로TV(CCTV)0 등 보안 제품 수요가 늘면서 디지털 도어록도 지문 인식 기능으로 개선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지문 인식 도어록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게이트 맨 ‘F100-H’(손잡이 일체형)와 ‘F10(보조키 형)’다.
게이트 맨 F100·F10은 기존 지문 인식 도어록의 문제였던 인증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원터치 이지 스캔’ 기능을 적용했다. 지문 인증부를 아래에서 맨 위쪽으로 올려 지문 인식이 기능 중심이 되도록 했고, 민감한 지문 센서를 보호해 주는 보호 커버는 손가락 하나로 바로 열고 동시에 지문 스캔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해왔던 음성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매뉴얼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도어록의 동작 상태와 기능 설정방법을 음성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도어록의 모든 작동 상황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 패드 기능과 터치 패드에 지문이 남아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손바닥 터치 기능,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비밀번호를 숨기기 위한 엿보기 방지 허수 기능을 탑재해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게이트맨 F100·F10는 자체 기술 혁신을 통해 보안성이 높은 지문 인식에 편리성을 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6개월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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