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월트디즈니와 합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설립을 추진한다.
본지 5월 11일자 1면, 5면 참조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월트디즈니는 국내 합작법인 출범을 골자로 양해각서(MOU) 교환을 준비 중이다.
국내 시청자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위해서는 PP로 등록해야 하며, 외국인이 PP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국내 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월트디즈니의 콘텐츠 글로벌 유통을 위한 공동 사업도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 초 SK텔레콤과 월트디즈니가 영화와 방송 관련 사업을 협력키로 한 데 따른 조치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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