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국내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콘텐츠 해외홍보 지원사업’을 내년 2월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러한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가 우수하고 재미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과 콘텐츠 이해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들은 해외홍보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과 해외 홍보 인프라 부재 등으로 개별적 홍보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8년부터 시범적으로 게임 분야에 대한 해외홍보 지원사업을 펼쳐 보도기사와 동영상 등 총 144건을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의 경우 게임뿐만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방송 등 문화콘텐츠 전 장르로 지원 영역을 확대해 매월 보도기사 27건, 동영상 16건 등 총 258건을 제작해 권위있는 해외 매체에 게재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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