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대표 손경익)로 사명을 변경한 에스엘그린이 시노펙스그린테크에 이어 온라인 게임회사인 하이윈을 흡수합병하면서 사업형 지주회사로 거듭난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하이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그린테크가 흡수 합병하는 하이윈은 정통무협 온라인 게임인 ‘천상비’를 우리나라를 비롯, 대만·일본·중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회사이다. 특히, 다음달 말에는 중국 게임쇼인 ‘2008 차이나조이(China Joy)’에서 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환상유희’ 게임을 나스닥 상장업체인 퍼펙트월드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서비스할 계획이다.
유행종 하이윈 대표는 “환상유희는 동양에서 잘 알려진 서유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으로 이미 검증된 게임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경익 시노펙스그린테크 대표는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우량 자회사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에는 4대강 정비에 사용 가능한 초대형 유압실린더를 국산화에 성공하고 미국으로부터 초대형 수주가 예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노펙스그린테크와 하이윈의 합병은 하이윈 1주당 시노펙스그린테크 1.55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은 2010년 1월 21일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SK하이닉스, 美 나스닥 상장처·심볼 확정…조달자금은 EUV에 집중 투입
-
3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4
피엔티·나인테크,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 상용화 협력
-
5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6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7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8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9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10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