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전자·IT산업을 총결산하는 최대 규모 잔치가 13일 막을 올린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KOTRA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자산업대전 2009’를 13일부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나흘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자산업 50주년, 한국전자전 개최 40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깊은 올해 행사는 ‘당신이 미래를 만나는 최초의 목격자가 된다’는 주제 아래 전 세계 865개 업체가 참가한다.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등 총 25만점의 첨단IT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이 통합 개최되고, 올해 처음 ‘IT융합국제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IT융합국제전시회는 KOTRA·벤처기업협회·전자신문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나타난 IT융합 제품·서비스 전시와 함께 앞으로의 IT융합 트렌드를 예견할 콘퍼런스가 부대행사로 잡혀 있다.
전시 기간 중 전자·IT산업 유공자 표창 및 3D엑스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13일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와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권오현 반도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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