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 프리즘복합(PTW) 필름>
신화인터텍은 프리즘필름 패턴을 융합하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즘복합(PTW)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하나의 필름에 두가지 기능을 복합시켜 백라이트유닛(BLU)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광원과 적용 제품별로 두 가지 패턴을 융합시켜 대응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기존 LCD 및 LED BLU의 경우 DBEF와 프리즘, 마이크로렌즈필름의 3중 구조로 되어 있어 세장의 필름을 연이어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신화인터텍의 PTW 필름을 이용하면 DBEF와 결합한 2중 구조로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BLU 조립시 최대 7% 생산성 향상과 가시각(반치각)을 60도 이상 유지할 수 있으며, 비용도 10% 절감할 수 있다. 또 3장의 필름 구조를 2장으로 단순화하면서 BLU 구조를 더욱 슬림화하고, 휘도도 더욱 높게 구현할 수 있다.
이용직 이사는 “PTW 필름은 패턴 방식에 따라 제품 용도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독자 기술에 기반을 둔 관련 특허도 확보하고 있어 신화인터텍 필름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