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간의 녹색 성장 협력이 크게 확대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녹색성장 협력 확대 내용을 담은 ‘한일 그린 파트너쉽 구상’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그린 파트너쉽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국 기업간 녹색성장 분야 협력, 전세계 시장 공조, 기후변화 대응 공조 등을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 정상은 이어 중소기업간 협력을 포함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에도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과 하토야마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잇달아 갖고 오후 12시 10분부터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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