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이 8일 인천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8일 오후 3시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는 ‘2009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95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회의에는 71개 상공회의소 가운데 62개 지역 회장들이 참석한다.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상근고문이 ‘한국경제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하며 △인천상공회의소 현황 △일본 상공회의소 제도 및 운영 사례 △전국상의 회원증강 및 회비증대 방안 등의 세 가지 안건이 본회의에서 다뤄진다. 본회의 후에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국상의 회장단 명의의 공동발표문도 발표된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상공회의소들이 오는 2011년 예정인 임의가입제를 앞두고 비슷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경제단체로 거듭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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