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덕선)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수신제한 시스템(CAS) ‘XCAS’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가 국산 CAS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XCAS는 케이블카드와 스마트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기존 외국산 CAS나 전용 칩을 사용해야 하는 하드웨어 방식과 달리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CAS 제품을 손쉽게 대체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의 발열량 감소 등 성능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티브로드는 6일부터 한달 간 서울지역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는 국산 CAS를 탑재한 셋톱박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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