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킨들’의 아성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아마존은 킨들 기존 제품의 가격을 40달러 인하한 259달러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또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e북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이통사를 AT&T로 바꿨다.
19일부터 시판되는 킨들 새 제품은 6인치 크기의 화면에 흑백 디스플레이 등 기존 제품과 외관은 같으나 AT&T의 이통망과 호환되는 통신 모듈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T&T는 스프린트에 비해 로밍 협약을 맺고 있는 해외 이통사들이 많아 총 100여개의 해외 사업자를 통해 e북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게 아마존측의 설명이다.
신형 제품은 279달러에 판매되며, e북 콘텐츠 가격은 권당 9.9달러로 그대로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제 해외 고객들도 20만권에 달하는 영어 기반의 e북을 구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