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젊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굴하고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지난달 7일 열린 예선에서는 총 170명, 58개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30일 본선 진출 10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까지 최종 수상을 향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동아리 참가 멤버들이 칠판에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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