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 창천 등 온라인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738억원, 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이번 접수로 올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법인은 45개사로 늘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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