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정태수)가 러시아에 지폐방출기를 향후 5년간 매년 2000여대씩 수출한다.
LG엔시스는 러시아 금융자동화기기업체 도어스(DORS www.dors.com)와 지폐방출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연간 2000대씩 5년간이다.
LG엔시스는 도어스에 지폐방출기를 공급하며, 도어스가 이를 탑재한 금융자동화기기를 러시아 현지 은행에 판매한다. LG엔시스는 이달 말부터 제품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병선 LG엔시스 상무는 “러시아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향후 세계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외 고객에게 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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