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대구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자 입찰에서 SK C&C-티맥스소프트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은행은 30일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10월 중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앞서 프로젝트관리(PMO)사업자로 액센츄어를 선정한 데 이어 이날 삼성SDS를 구축사업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부문을 제외한 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대구은행 차세대시스템사업은 총 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대구은행은 11월 1일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갖고 공식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차세대시스템은 오는 2011년 8월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유닉스서버로의 다운사이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버공급업체 선정은 10월 중 별도로 이뤄진다. 대구은행은 서버, 솔루션 등을 분리 발주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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