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의 네덜란드 서비스 계약을 독일 퍼블리셔 가미고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프랑스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라스트카오스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연내 네덜란드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라스트카오스는 올 한해 유럽에서만 4개 언어를 추가했으며, 이로써 유럽 시장에서 총 8개국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