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29일부터 6개 HD채널을 신규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채널은 오락/드라마 채널인 SBS드라마와 E!TV, 경제전문채널 토마토TV, 일본문화 전문채널인 채널J, 성인채널인 미드나잇 채널과 스파이스 TV 등이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이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를 통해 송출하는 HD 방송은 TVT와 CGV PLUS 등 24시간 HD채널 2개를 포함해 케이블 업계 최다인 24개(지상파 제외)로 늘어나게 됐다.
CJ헬로비전은 올해 안에 30개의 HD 채널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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