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22일 ‘티(T)투어플러스(T*tourplus)’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티투어플러스’는 고객이 해외 여행을 할 때 쓰는 항공권·호텔·환전·쇼핑·국제전화 등에 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국·홍콩·일본에 가는 고객의 항공권을 인터넷 판매가를 기준으로 3%를 깎아주고, 중국·홍콩의 호텔 숙박비를 4% 할인해주는 등 여러 할인 혜택을 묶어 제공한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티투어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려는 고객경험관리(CEM) 정책으로 발굴한 제휴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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