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15억3500만원을 들여 1963년부터 1976년까지 근무한 병과 방위병 357만명의 병적대장을 디지털 이미지로 바꿔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다.
21일 행정안전부는 행정정보DB구축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이러한 ‘육군병적DB구축사업’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화한 병적대장의 영구 보존체계를 확립하고, 기존 병적자료와의 일치성을 확보하는 게 사업 목표. 행안부는 이 사업으로 월 평균 120명을 고용하고, 10여개 공공기관에서 2013년까지 353억원대 행정업무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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