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로 미분양 해소와 신규분양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한편으론 오를 만큼 오른 집값이 이번 규제만으로 안정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DTI 규제로 집값이 안정된 이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으려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역시 늘고 있는 추세여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대출규제를 빗겨간 신규, 미분양 아파트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규,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대출제한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양도세 감면과 금융혜택 등 다양한 이익까지 함께 얻을 수 있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중앙건설이 수원시 영통구에서 특별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하이츠’ 역시 이런 기대감을 반영한 듯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총 549가구로 이루어진 ‘센트럴 하이츠’는 특별 분양에 따른 조건으로 164㎡~182㎡(49평형, 50평형, 54평형, 55평형) 입주 때까지 프리미엄이 오르지 않을 경우3,000~4,000만원을 보장해주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센트럴 하이츠’는 영통대로를 통하면 약 10분 이내에 수원시청, 수원역,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7월1일 개통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 안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또 강남 연결선인 분당 연장선 방죽역이 도보 5분거리(300m)에 개통 예정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안으로는 커뮤니티시설 및 ‘하이츠8경’ 등 단지 전체가 공원화로 조성되고, 단지정문 앞으로 근린공원 16,000㎡(4,830평)가 들어선다. 또, 인근에는 기흥호수공원(예정), 청명산,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 홈플러스 영통점이 있어 쇼핑,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잠원초, 망포중, 영통, 영덕, 청명고와 경희대 등 교육 환경도 가까워 편리하다.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정책에 따른 세제혜택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양도세(60%)와 취•등록세(75%) 감면 혜택이 주어지면 입주는 내년 6월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층별차등적용),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다.
분양 및 상담문의: 031-245-6043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 conte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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