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터넷 산업과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리프트 아시아 09’가 17일과 18일, 이틀간 제주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리프트 아시아 09는 ‘시리어스 펀(Serious Fun!)’이라는 주제 아래 총 7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결된 사물들(Networked objectives)’ ‘스토리텔링’ ‘소셜 웹, 친구관계의 공간?’ 등이다. 특히 18일에는 ‘한국 인터넷 20년’이라는 주제로 이재웅 다음 설립자와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 황순현 엔씨소프트 상무가 나와 패널 토론을 펼친다.
이재웅 다음 설립자는 “리프트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업계의 재미난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이라며 “벌써 20여년 전에 시작된 이 모험에 대해 허진호 회장이나 황순현 상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리프트는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스위스 제네바, 프랑스 마르세유, 그리고 한국 제주도에서 열린다. 작년 한국 행사에는 20개국에서 45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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