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부터 활동할 전국 과학고등학교 입학사정관 39명을 뽑았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14일 밝혔다.
입학사정관 39명은 현직교사가 29명, 외부 전문인력이 10명이다. 38명이 수학·과학 분야를 전공했고, 34명이 석박사 학위를 가졌다. 현직교사 대부분은 10년 이상 교직 경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교과부는 이들에게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600여 시간 동안 ‘과학고등학교 입학사정관 전문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