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8·19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 개성공단기업협회 및 중앙대민족통일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며, 기업인·바이어·유관기관 관계자 및 북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성공단 입주에 관심 있는 기업인은 개성공단기업협회(02-778-3271)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는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박사 등 3명이 ‘타 국가들의 경제특구 활성화 정책과 개성공단 비교’ 등 3건의 주제발표를 하고, 각계 전문가 7인이 참석해 개성공단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지는 개성공단 기업인 워크숍에서는 특강, 대북사업 진출 성공사례, 대북정책 설명 및 토론, 기업 애로사례 및 질의응답 등 입주기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류붕걸 중기청 기업협력과장은 “이번 토론회와 워크숍이 그간 남북관계 경색으로 신규투자 등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개성공단 진출 기업과 바이어들이 개성공단에 관심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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