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는 신세계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이마트에서 모바일 쿠폰인 ‘기프티콘’으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이마트에서 기프티콘으로 교환 가능한 상품은 칫솔, 마요네즈 등 20여종으로 향후 베이커리 및 세제 등으로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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