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2’ 출시 2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달 27일 출시한 판타스틱 액션 RPG ‘제노니아2’가 출시 2주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작의 명성은 물론 특유의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무기로 현재 SK텔레콤과 한게임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1위를 달리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특히 최근 터치폰에 최적화된 UI가 별도로 적용된 전용 버전이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되면서 흥행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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