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다음달 초 보이스 중심의 유무선연동 SNS 서비스 ‘토그’의 BI(Brand Identity) 선포식을 갖고 TV광고와 프로모션 등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토그(TOG.co.kr)’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이면서 지인중심 단문 정보공유가 아니라 보이스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점이 맞춘 서비스다. 오는 12월 초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절제되고 시크한 로고 타입과 결합된 사람형상으로 ‘인간중심’과 ‘즐거운 설레임’이 핵심 아이덴티티다. 원형과 자유로운 곡선으로 다양한 소통과 교감의 장에서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에너지와 생명력을 표현했다.
김태우 사장은 “그동안 진행해온 통신사업과 게임사업, 서비스를 하나로 융합해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토그는 새로운 시선과 가치로 고객만족을 이끌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