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7일 포털 파란(www.paran.com)에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털이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 애플리케이션만 따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태웅 부사장은 “모바일 웹 서비스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서비스별로 일일이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지도 애플리케이션만 따로 다운로드받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인만큼 풍부한 기능을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