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리튬2차전지 생산공장 건립공사가 10일 울산에서 첫 삽을 뜬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삼성SDI와 독일 보쉬사(社)가 합작해 설립한 SB리모티브㈜(대표 박영우)는 울주군 삼남면 삼성SDI 울산사업장 부지에 4천억원을 들여 2011년 말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조공장을 지어 2012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지식경제부, 삼성SDI 김순택 사장 등 삼성, 독일 보쉬사, 울산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박영우 SB리모티브 대표는 지난달 27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리튬2차전지 생산공장을 삼성SDI 울산사업장 부지에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장가동에 필요한 직원 700여명은 울산에서 고용하고, 울산시는 공장설립에 필요한 인허가와 세금감면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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