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 도시바, 파나소닉, NEC, 히타치제작소 등 디지털기기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CPU 규격 통일을 추진한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들 업체가 2012년 업계 표준실현을 목표로 신형 CPU 규격 통일 및 기반기술 공유에 나설 경우 각 회사가 부담해온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 CPU 시장 규모는 2008년 현재 343억달러에 달하며,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은 0.1% 안팎에 그치고 있다. 2005년 개발된 일본산 신형 CPU는 컴퓨터 이외에도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등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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