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안정적 훈련 지원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영화 ‘국가대표’ 속의 실제 선수들을 위한 희망모금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종 목표 모금액은 1600만원이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4명의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향후 1년간 연습에 필요한 점프복·부츠·왁스 등의 장비 일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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